먹어본 비타민 영양소, 다이어트 보조제들 : 저렴한 값 대비 기간(?)
- 취미/소비
- 2019. 10. 17.
이 포스팅에는 총 4개의 영양제나 보조 제등이 나오는 데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가장 체감이 잘 되는 편이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양소입니다. M사의 제품인데 역시 구매 기준은 가격이 낮고 기간이 긴 것으로 골랐습니다. 루테인 같은 경우 '종합비타민'이라는 종합 이름을 달고나 오는 비타민제와는 달리 특이하게 루테인 자체만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루테인+알파로 짬뽕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루테인은 눈 건강에 관련돼있는 영양제인데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케 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인정받는 기능성 원료라고 적혀있습니다. 원래는 녹화 색 채소나 건강 기능 식품을 통해서라고 적혀있기도 한데요. 주관적으로 복용하는 것과 복용하지 않는 것에는 저녁 즈음에서 눈 피로감에 차이를 느꼈습니다. 똑같이 메마르더라도 눈에 수분을 남기는 체감입니다.
종합 비타민 미네랄 15
G사의 제품인데요. 사실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별다른 이유는 아니지만 그냥 가격이 저렴하고 그것에 비해 먹을 수 있는 기간이 길기 때문입니다. 전에 3~4주에 몇 만 원씩 하는 것도 사실 구매하기도 귀찮고 비용도 많이 듭니다.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먹는 것보다 직접 생성해내는 활동이나 음식을 섭취하는 편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3~4주에 몇 만 원씩 사 먹을 끄으면 그 돈으로 음식이나 활동비로서 쓰면서 체내 보충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는 판단 했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상 사실 그렇게 직접 하는 것이 상당히 많은 번거로움을 동반하기에 선회했습니다. 언급되었듯이 사실 체감은 거의 안됩니다. 그냥 부족한 미네랄이 있을 수 있고 그것을 다 챙기기 어렵기 때문에 종합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섭취 중입니다.
HCA가르니시아
T사의 영양제인데 아래와 같이 체중이 많은 어른의 체지방 감소의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이 것은 밑의 CLA공액리놀레산도 마찬가지입니다. T사의 좀 더 친환경적이거나 인체에 완전 무해 혹은 이익을 줄 수 있는 캡슐 결국 영양소는 같으니 저렴한 가격 대비 최대한 긴 것을 사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쓰이는 ATP-citrate lyase라는 효소 활송을 억제함으로써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상품정보란은 설명합니다. 가르니시아는 다이어트를 노리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정도로 꽤 잘 알려져 있는 데요. 대게의 다이어트 상품이 그러하지만 효과의 체감은 어려운 편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운동과 식사조절과 함께 한다면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CLA공액리놀레산
영양제의 알갱이가 상당히 큽니다. 물론 먹을 수 있을 정도이긴 하지만 약 먹을 때마다 알게 모르게 긴장할 때가 많네요.
공액리놀레산은 아쉽게도 T사 기준으로는 가르니시아와 비슷한 가격대에 반절 정도 기간인 3개월분의 분량입니다. 그래도 저렴한 가격 대비 길게 먹을 수 있어 골랐습니다. 감마 공액리놀레산이란 EPA나 리놀렌산, DHA와 유사한 불포화 지방산의 한 종류입니다. 여러 이성 체중 활성을 보유하는 trans-10, cis-12, cis-9 이성체가 함유가 되어 있어 체지방 감소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고 상품 정보에 적혀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 2알을 운동 전이나 식후 30분에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