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애드센스 수익에 도움이 될 8가지 방법.

1. 애드센스는 크면 클수록 좋다?

애드 센스에 큰 사이즈의 배너를 붙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수익에 연관해서는 크게 두 가지인데요. 먼저, 크기가 클수록 당연히 가시성과 페이지 내 공간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클릭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광고의 단가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글 직원이나 일련의 블로그 실험들에서는 큰 광고를 게재하면 나머지 광고들의 단가도 동시에 오르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포스팅 직접 하단에 적당한 크기의 광고를 게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애드센스 지침을 반드시 읽을 것.

블로그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해도 계정이 정지되어 버리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애드센스에서는 계정 정지까지 갈 수 있는 위반 사항들을 정리하여 알리고 있는 데요. 직접 클릭이나 포스팅 금지 콘텐츠 등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블로거분들께서 이미 숙지를 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페이지당 4개 이상의 콘텐츠용 광고는 게재가 불가능하고, 이외에도 용돈 벌이용 사이트를 소개하는 등의 상업적인 포스팅 금지나, 광고 복잡성의 금지 등 여러 지침을 제공하고 있으니 꼭 참조하여 주의해야 합니다.

 

3. 애드센스의 가장 불리한 게재 위치. 

애드센스가 가장 불리한 게재 위치 높은 상단의 오른쪽입니다. 저는 스킨을 한 번 변경한 적이있는 데 이에 따라서 사이드바의 위치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겨지게 되면서 오른쪽 상단에 애드센스가 게재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나 글은 대게 왼쪽부터 읽히기 때문에 오른쪽은 사람의 시야에 잘 잡히지 않고 그마저도 글을 읽으면서 내려버리기 때문에 시야에서 금방 사라집니다. 또한 통상적으로 하단 게시도 클릭이 적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4. 그렇다면 애드센스의 게재 위치는?

앞서, 애드 센스를 블로그에 게재한다면 페이지뷰 하나당 애드센스 광고수는 3개가 게시되는 것이 일반 전제입니다. 여기에 대게 포스팅 상단과 하단 그리고 사이드바 하나에 나누어 게재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이 이외에 게재 위치라고 해도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것은 애드센스 공식 사이트에서 권장하는 애드센스 게재 위치이기도 한데요. 최근에는 게재를 위치를 연달아하며 클릭수를 노리는 게재 방법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5. 부피로 인한 잘못은 클릭 배치는 단가를 낮추는 요인.

위의 애드센스 배치와도 연관되는 내용인데 비교적 클릭과 스크롤이 딱딱 떨어지는 PC와는 달리 스마트폰은 터치 면적이 좁기 때문에 배치에 따라서 독자의 클릭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가를 낮추는 요인이 되어 애드센스 수익 전체로 보았을 때 상당한 손실을 가져올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애드센스는 CVR이라고 해서 클릭 이후에도 성과를 계산하기 때문에 성과가 나오면 나올수록 더욱 우대하여 클릭 단가의 상승을 가져옵니다. 즉 클리만 하고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단가가 계속 낮아지게 되는 셈입니다. 

 

6. 핫한 주제는 금방 식어버릴 가능성도 포함.

소위 실시간 검색어로 대변되는 키워드들이 있습니다. 연예인이나 소셜미디어의 관한 주제들은 순간적으로 화두가 모이기 쉬운 주제들입니다. 이런 주제들을 수익을 순식간에 늘렸다가 순식간에 식어버리기도 쉽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일순간의 증가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의 방향성과도 일치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CVR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함께 가져갑니다. 대신 다양한 주제들 중 자신의 블로그 방향과 일치하는 장르라면 적극적으로 개척하여 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7. 그렇다면 어떤 주제를 개척?

블로그의 운영에는 다양한 어느 정도 부수입을 위해 운용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양질의 포스팅과 함께여야 겠지만 이런 경우 처음부터 단가가 높은 주제들을 공략하여 블로그를 구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게 단가가 높은 포스팅은 CVR의 높고 성과 기간이 길거나 성과 단위가 높은 것들인데요. 좀 더 구체적으로는 보험이나 부동산, 혹은 투자나, 취업 관련 주제들이 있습니다. 또한 이에 따라 광고주들도 많기 때문에 맞춤 채널 구축에도 용이합니다.